(內文為中韓雙版本,請享用)

20200622_162018.jpg

대학원 1학기 수업이 잘 마쳤다. 갑자기 기록하고 싶어서 문자로 남기로 했다. ㅋㅋ

 

코로나로 인해 이번 학기는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첫 학기를 알차게 지내고 있었다

 

처음에 오리엔테이션을 살펴보고 한 학기에 9학점(세 과목)만 신청 가능하다고 했더니 조금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이 완전 잘 못했다.  ㅠㅠㅠ

 

중간고사에 아직 괜찮은데 기말에 과제를 할 때 '내가 왜 9학점까지 신청한 게' 아주 후회한다. ㅎㅎㅎ

 

첫 학기인데 너무 빡세서 정말 힘든다. 우리 과가 '여름세미나'까지도 있는데...... 신입생 필참이라..... 참석해야 졸업할 수 있대요.. ><

 

내 대학원 첫 학기 기말에 과제를 여름세미나 소논문까지 총 4개로 한다. 

 

한국어교수법연구는 소논문이다. ㅠㅠ 이 과목은 주마다 해야 할 과제가 있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주과제부터 기말 과제 소논문까지..... 아이고.......

 

한국어발음교육론연구는 발음 교육 방안을 만들 것으로 기말 과제를 한다. 무엇을 할까 잠깐 고민했으나 어렵지 않아서 이틀로 해결된다.

 

한국어교육의특수연구는 서론으로 기말 과제를 한다.  교수님은 서론은 논문 본문의 1/10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A4 1-2 페이지 이내로 작성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전에 우리가 이미 주제를 정하고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을 작성한 적이 있고 게다가 수업 중에 교수님이 한 명씩 한 명씩 의견을 주셔서 이대로 수정해서 바로 제출한다. ㅋㅋ

 

나에게는 여름세미나 소논문이 제일 귀찮다. 왜냐하면 석사는 조별로 한다고 하기 때문이라서 세미나 끝날 때까지 매주 토요일에 조원들과 만나서 소논문 논의를 해야 한다. 

 

아무래도 개인으로 하면 조금 힘들지만 더 편하게 내 방식으로 논문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서....ㅎㅎㅎ

 

하여튼 내 첫 학기가 잘 마치고 여름 방학도 시작된다. 7/6 여름세미나 끝난 후에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아자아자!!

 

========

不知不覺我的研究所第一學期結束了,忽然想要紀錄一下就來打個部落格哈哈

這學期因為武漢肺炎,改成線上授課雖然有點可惜,但還是非常充實的度過這一學期

第一次看到OT上面寫說一學期最多只能選9學分,等於3個科目,我還在那邊覺得有點太少

期中還可以應付,到期末我就完全後悔,到底我為何要選滿9學分= =,真的快死了

然後我們系上還有一個'夏日研討會',會請別校的教授來演講, 然後新生強迫參加,必需發表小論文,因為那是畢業條件,想躲也躲不掉QQQ

original_28.gif

我這學期期末報告包含夏日研討會就是4個了囧

韓國語教學法期末交小論文......這科每個星期都要針對上課內容交報告,期中也有報告,期末又要交小論文。真的是快累死

韓國語發音教育論研究,教授就請我們寫一個發音的教學方案。我稍微苦惱了一下要寫什麼主題,覺得還ok,2天就把它解決了

韓國語教育的特殊研究,教授請我們交論文的緒論,緒論的份量是論文的十分之一,就交A4 1-2頁就可以了。因為之前已經有寫過主題跟研究目的及必要性,而且教授是一個一個檢討給意見,所以這個我修改之後就交出去了

對我來說最麻煩的應該是夏日研討會吧....因為碩士生是分組做小論文,到研討會結束之前,每個星期六我都得要和組員見面討論小論文要怎麼做。雖然自己一個人做比較累,但可以自己想怎麼做就怎麼做哈哈哈~~~

不管怎樣第一學期總算是順利結束,期末報告都做完之後我的暑假也開始了~研討會結束就要來去找打工了哈...

加油吧!!!    

arrow
arrow

    塔蘿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